회화나무 느티나무 연리지
-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 수령: 200년 보호수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희귀한 현상을 연리지라고 하는데요, 지극한 사랑을 비유하기도 한답니다. 예부터 회화나무는 선비의 고결함을, 느티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신령스런 당산나무 역할을 해왔습니다. 금성산의 좋은 정기와 더불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의 기운이 더해진 마중의 회화나무 느티나무 연리지에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빌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