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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 16호,
나주시 최초의 민간정원

4000평 곳곳을 아우르고 있는 3917마중의 정원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닌
본래 존재하던 동산과 고목, 식물들을 정돈하고 가꾸어 낸 보존의 공간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곳의 주택들과 함께 자라온 자연이기에 편안하게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마중의 사계절이 당신의 시간을 마주합니다.

회화나무 느티나무 연리지
-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 수령: 200년 보호수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희귀한 현상을 연리지라고 하는데요, 지극한 사랑을 비유하기도 한답니다. 예부터 회화나무는 선비의 고결함을, 느티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신령스런 당산나무 역할을 해왔습니다. 금성산의 좋은 정기와 더불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의 기운이 더해진 마중의 회화나무 느티나무 연리지에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빌어보세요.